마곡사

2021.06.09에 공주에 갔다왔는데 그 중 마곡사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마곡사는 공주시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데 이름이 생겨해서 더욱 가보고 싶었습니다.

정말 많은 돌탑이 쌓여있었는데 나오는 길에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맑은 물은 아니었지만, 물에 떠있는 연등은 밤을 더욱 기대하게 했습니다.

 

 

 

 

 

 

 

 

 

 

 

 

 

 

물 맛이 너무 좋았다. 역사가 깊은 곳이라 그런가했는데,,,

만들어진지 2개월 뿐인 약수터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신 약수터의 물 맛 죽입니다 ^^

영산전에 앉아 바라본 매화당과 흥성루 사이의 초록초록한 모습들

흥성루는 공사예정인지 공사중인지 안에가 텅텅 비어 있어서 아쉬웠다.

백범 명상길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삭발하신 곳

대리석에 비친 샌들은 저와 셋뚜셋뚜 입니다.

대웅보전에서 바라본 전경

조선시대라고 해도 믿을 만하지 않나요

과거의 선조들과 같은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고 상상하면 종종 짜릿합니다.

대웅보전에서 내려오면 보이면 시원한 마곡천

종종 사람들이 맨발로 걸어갔다. 다음 번에는 샌들 신고 갈꺼에요

 

메인 소원 한가지랑 서브 소원 2가지 정도로 소소하게 빌고 왔는데, 조만간 또 가서 경건한 마음으로 더 간절하게 빌고 오고 싶다. 

 

두번째로 마곡사 관련 글을 올릴 때는 소원 비는 법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