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빌린 자전거를 타고 수코타이 역사 공원으로 갔다. 자전거로 20분 정도 걸렸던 거 같다. 빌렸던 자전거 안장에 서스펜션이 없어서 좀 불편했지만 길이 평평한 편이어서 큰 어려움없이 도착! https://goo.gl/maps/6vA287kfEsnuMWSs7 수코타이역사공원 · หมู่ที่ 3 498/12 Mueang Kao, Mueang Sukhothai District, Sukhothai 64210 태국 ★★★★★ · 문화 유산 보존 www.google.com 입장료가 있다. 기본 입장료가 100밧 추가로 자전거를 끄고 들어가려면 +10밧 나는 총 110밧을 내고 입장했다. 처음으로 본 장면이다. 너무 아름답다. 전에도 그랬지만 실제로 보는 모습이 훨씬 더 아름답다. 물은 연못처럼 고인물이라 그런지..
어제 저녁에 정말 고민이 많았다. 6시간이 걸리는 수코타이를 갈 건지 말건지, 긴 배낭여행이 아니고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여행 동안 이 시간을 투자하는 게 맞을지. 그러나 두 도시만 가는 거는 정말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을 거 같았다. 그래서 수코타이를 갈 때는 버스를 타고, 방콕으로 돌아올 때는 태국 국내 비행기를 타기로 결정! 그래서 아유타야에서 수코타이를 가는 버스를 영어로 검색하고 예약하기 전까지 갔는데 숙소에서도 버스 티켓을 예매할 수 있었다. 그것도 인터넷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말이다. 그래서 곧장 예매를 아침 9:30 출발하는 버스를 예매하고 잠에 들었다. 6시간이나 가야하기 때문에 아침을 든든히 먹고 가고 싶었다. 그래서 눈 뜨자마자 편의점에 가서 요플레 두개를 사왔다. 돌아오는 길에 숙..
태국 오고 처음으로 조식 먹는 날 조식 시간은 8-10am인데 따 9시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갔다. 내가 과일 쇼핑을 할 때는 관심 없지만 낱개로 먹을 수 있는 바나나는 먹어줘야 한다. 네스카페 커피 챙겨온 내가 무색할 정도로 현지 네스카페 커피도 맛있었다. 왼쪽 요플레는 푸룬 요플레였는데, 말린 자두를 좋아한다면 좋아할 맛! 아예 똑같은 맛이었다. 딸기는 말모말모, 당근 맛있다. 조식에서 나온다면 꼭 한번 먹어보길 바란다. 한국과 비교도 안될 정도고 풍부한 향과 맛이 난다. 야무지게 조식을 먹고 자전거를 빌려서 출발했다. 자전거를 타고 처음으로 간 곳은 돈을 뽑으러 간 k bank ATM기였다. https://goo.gl/maps/5ob65RDqBJEdP66NA ATM K- Bank · 9H8C+G..
방콕 오고 처음으로 늦잠을 잔 날이다. 분명히 오전 9시 전에 눈을 떴는데 다시 눈 뜨니까 11시가 넘어있었다. 오늘은 동생과 헤어지고 도시를 이동하기로 한 날이어서 다시 배낭을 싸야해서 점심으로는 동생이 꼭 같이 먹고 싶다고 한 배달음식을 먹었다. 'LINE MAN'이라는 어플로 시키는 건데, 당연히 태국어로만 설명이 되어있다. https://lineman.line.me/ LINE MAN | สั่งอาหาร แท็กซี่ ส่งพัสดุ แมสเซนเจอร์ ซื แอพพลิเคชั่นไลน์แมน รวมทุกบริการที่จะทำให้ชีวิตของคุณสะดวกขึ้น ทั้งสั่งอาหาร เรียกแท็กซ lineman.line.me 동생이 태국에 혼자 있는 동안, 메뉴를 다 캡쳐해서 구..
오늘 첫 일정은 타이 마사지였다. 걸어서 30분 정도 걸리는 곳이라 걸어가기로 했다. 이번에도 GoWabi(고와비) 어플로 이바우처를 사고 전화로 예약을 해서 갔다. 현지에서 처음 받은 태국 마사지였는데 하체 부분은 정말 시원하고 오일 마사지에서 받을 수 없는 깊숙한 곳까지 마사지 해줘서 좋았다. 그런데 상체는 필자가 하체보다 좀 약한 부분이기도 하고 마사지사가 워낙 힘이 좋기도 하고 좀 아프다고 느껴졌다. 특히 승모근이 아팠는데, 마사지사가 느끼기에는 많이 뭉쳐있다고 느껴서 일까 괜히 한 번 더 만져주는 듯한 느낌이었다. 60분간의 마사지가 끝나고 저번 마사지가 끝난 것처럼 따뜻한 차를 가져다 줬다. 은은한 갈색의 차였는데 정말 아무런 향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동생과 나는 이 정도면 황설탕만 녹여준 ..
그러니까, 아침에 편안 옷차림으로 집 앞에 있는 커피숍에가서 커피를 마시고 싶었다. 그래서 걸어서 가장 가까운 커피 숍으로 가는데, 앞집 개가 나를 향해서 계속해서 짖었다. 물 것처럼 막 달려들기 일보 직적이었다. 정말 무서웠다. 개 주인이 개와 필자 사이에서 개를 가로막고 집에 있던 어머니께 개목줄을 부탁해서 그때서야 개를 잡았다. 5분이 안되는 시간 동안 개가 나를 빙글빙글 돌면서 대치했던 시간이 엄청 길게 느껴지고 억울했다. 왜 나에게..? 좀 억울한 마음으로 카페에 도착! https://goo.gl/maps/vCaCKqtcEfcmoUn99 Plern Plern · 541/2 Soi C P 2, Bang Na Tai, Bang Na, Bangkok 10260 태국 ★★★★★ · 카페 www.goog..
태국에서 마사지는 필수! 태국의 마사지, 네일 샵 등등 을 예약 하는 어플 이름은 GoWabi. https://goo.gl/maps/dt5bDiSM2T9co98RA กายาสุขะ นวดเพื่อสุขภาพ สาขาสุขุมวิท-อุดมสุข ★★★★★ · 스파 www.google.com 이 어플에서 보톡스부터, 네일, 마사지 등등을 예약할 수 있는데, 그중 아래로 들어가서 깔끔하고 적당한 가격의 마사지를 예약했다. 내가 예약한 곳은 GUYASUKA https://goo.gl/maps/dt5bDiSM2T9co98RA กายาสุขะ นวดเพื่อสุขภาพ สาขาสุขุมวิท-อุดมสุข ★★★★★ · 스파 www.google.com 상세 설명에 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고 해서 밤 12시가 넘어..
위의 캐릭터 해석은 당연히 나의 상상 https://goo.gl/maps/s7FGQLnjogDDnG3d9 Zaab Eli Veryyum (แซ่บอีลี่ เวรี่ยัม) - Emquartier · PHJ9+PR5, Khlong Tan Nuea, Watthana, Ban ★★★☆☆ · 음식점 www.google.com 꼭 먹고 싶던 쏨땀도 있고 랭샙도 있던 가게로 결정! 여기서 오른쪽에 있는 계란이 참 특이해서 집에 와서 좀 찾아봤다. https://www.cookingwithnart.com/how-to-make-salted-eggs/ How To Make Salted Eggs - Cooking with Nart This salted egg recipe made with fresh duck egg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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